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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기설비 점검 중 감전으로 인한 작업자 사망사고 > > > - 담고 있는 내용 - > > ● 서비스업 중대재해사례 > > > 전기작업을 하는 등 감전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전원 공급을 차단한 후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전원이 차단된 후에도 설비 내부에 전류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연용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데요.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감전사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 > 전기설비 점검을 위해 발전소에 간 김 씨 > > 수차발전기의 전기설비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협력업체 B사. 플랜트부 전기팀 김 씨는 설비를 점검하기 위해 발전소로 출장을 나섰습니다. 지난주, 발전소 직원으로부터 "가스차단기 하부에 설치된 변류기의 개수가 전기단선도에 나온 것과 달라서 확인이 필요하다"라는 연락을 받은 것입니다. > > 발전소에 도착한 김 씨는 현장을 살핀 뒤, 업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도면을 새로 작성해야 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회의를 마친 김 씨는 발전소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전기차단기 내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홀로 전기실로 향했습니다. > > > 절연용 보호구 없이 큐비클을 개방하다 > > 사고 당일, 길에는 눈이 소복이 쌓였고 김 씨가 식당에서 전기실까지 향하는 동안에도 진눈깨비가 옷 위에 계속 녹아내렸습니다. 전기실 앞에 도착했을 때에는 옷이 제법 젖어있었습니다. '우산을 챙겨올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잠시, 옷을 털어낸 김 씨는 크게 개의치 않고 전기실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 > 전기실에는 절연용 보호구가 따로 없었고, 점심을 먹고 바로 온 김 씨가 그것들을 챙겨왔을 리도 만무했습니다. 두 손은 물기까지 머금고 있는 상황. 하지만 김 씨는 '눈으로만 확인하고 갈 거니까 괜찮다'라는 생각에 별다른 조치 없이 주변압기용 가스차단기반 큐비클 후면부를 개방했습니다. > > > 갑작스러운 정전사태… 전기실에선 무슨 일이? > > 한편 발전소 직원은 김 씨가 보이지 않자 의아해하는 중입니다. 그때, 갑자기 발전소 건물 조명들이 모두 꺼졌습니다. 건물 외부에 위치한 컨테이너 사무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더욱이 전기실 가까이에 위치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는 동시에 '펑' 하는 폭발음까지 들려왔습니다. > > 놀란 직원들은 전기실로 달려갔고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큐비클이 개방돼 있고, 그 하단에 김 씨가 쓰러져 있었으며 입고 있던 점퍼에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화재를 진압하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김 씨는 감전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이미 숨을 거둔 상황이었습니다. > > > 사고의 전말은 이랬습니다. 큐비클을 열고 하단에 있는 전기설비를 확인하기 위해 쭈그려 앉은 김 씨. 큐비클 내부가 어두침침해서 잘 보이지 않자 몸을 더욱 앞으로 숙였고, 그 바람에 균형을 잃고 말았습니다. > > 넘어지지 않기 위해 본능적으로 손을 뻗은 김 씨는 커넥터를 잡았습니다. 그 순간, 그의 몸에 흐른 전류는 무려 12,500mA에 달했습니다. 노출된 충전부에 김 씨 의 젖은 손이 닿으면서 치사전류량의 100배가 넘는 엄청난 전류가 온몸을 타고 흘렀던 것입니다. > > > 이 사고, 막을 수는 없었을까? > > 전기설비 점검 시 절연용 보호구를 착용하세요 > > 위의 사례는 감전 위험이 있는 충전부 부근에서 점검을 진행했지만 전로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에 적합한 절연용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 > 전기설비 점검 시에 감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1) 노출된 충전부 또는 그 부근에서 작업할 경우 작업 전에 해당 전로를 차단하고, 역송전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단락 접지를 실시해야 합니다. 2) 안전모, 안전장갑, 절연화 등 전기작업에 적합한 절연용 보호구를 착용하고, 3) 전기실 등 특고압 설비로 인해 재해가 발생한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출입과 보호구 착용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 [출처] 12,500mA 고전류가 온몸을 타고 흐른다면?|작성자 안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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