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3-22 09:52
나에게 닥칠 수 있는 일! 졸음운전 사고 주의하세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028  

3월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나간 오늘. 어느덧 봄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오후에 비치는 햇살도 제법 따뜻합니다. 산들거리는 봄바람과 곳곳에 움튼 꽃봉오리들처럼 반가운 손님들만 가득할 것 같은 화사한 봄날인데요. 이런 봄날에도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졸음운전’ 입니다.


졸음운전의 심각성

봄이 찾아오면 공기가 따뜻해지면서 신체의 근육이 이완되는데요. 이때 갖게 되는 나른한 느낌이 바로 춘곤증의 원인이 됩니다. 더욱이, 자동차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다 보면 뇌로 전달되는 산소가 조금씩 부족해지면서 졸음 현상은 더욱 심해지는데요. 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졸음운전의 치사율은 전체 고속도로 사고 치사율보다 약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운송업이나 건설업 등 운전을 하며 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일의 피로까지 누적되어 졸음 운전의 심각성은 더해질 수 있습니다. 평균 2.8시간으로, 연속으로 가장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화물차 운전자의 경우 졸음 운전 경험이 51%나 되는 상황이니 방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다양한 방법

그렇다면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우선 차 안의 온도가 너무 높게 올라가지 않도록 실내온도를 21~23도 정도로 유지해주시고 틈틈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운전하게 되는 경우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약간이라도 졸음이 오는 경우에는 졸음 쉼터에서 눈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동승자가 함께 탑승한 경우라면 운전자가 졸음이 오지 않도록 꾸준히 대화를 유도하거나, 한 명의 운전자만이 장시간 운전을 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업장에서도 근로자의 졸음 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 좋습니다. 졸음운전 예방 껌을 휴게실 등에 비치하거나, 심야 및 점심시간 이후 등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에 졸음방지 안전 방송을 무전기 등으로 실시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 외부에서 운전 중 동일 사업장의 근로자와 지나치게 되는 경우 경적을 살짝 울려 상호간의 안전을 확인하도록 하면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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