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5-02 08:57
팔다리가 자주 저려온다면? 근골격계 질환 전조증상 확인하세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62  

업무를 하다 보면 같은 행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제조업, 운송업, 사무직, 설계직 등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는데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은 업무상 질병자 10명 중 7명으로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질환에 속합니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 방법도 함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근골격계 질환이란?

요통이나 어깨 결림이 주요 증상인 근골격계 질환은 허리, 목, 어깨, 팔다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 작업을 하게 되면 근육과 혈관, 관절과 신경에 손상이 생기는데 이런 증세가 누적되면 만성적인 통증이나 감각에 이상이 오게 되고, 이것이 바로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으로 매년 5천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 전체 업무상 질병자 10명 중 7명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의 재해자가 가장 많고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그 뒤를 잇는 추세입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50대 이상 장년층의 발생 비율도 높습니다.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업무를 하게 되거나, 무리한 힘과 동작을 해야 하는 업무, 반복 동작이 이어지는 경우, 휴식이 부족한 경우에는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혹시 근골격계 질환일까? 근골격계 질환의 전조증상

관절, 근육 등의 조직은 작은 충격에도 조금씩 파괴되면서 기능을 상실합니다. 이 과정은 매우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발병 전의 전조증상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 팔다리, 허벅지, 엉덩이 등이 저릿저릿한 경우
- 손과 발이 평소보다 차가워짐
- (허리 디스크의 경우)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허리가 울리는 느낌
- 걸음걸이가 비틀거리고 불안정함

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본인의 작업 방식이나 자세, 작업 환경 등을 되돌아보고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어떻게 예방할까

안전보건공단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근로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10대 수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5대 수칙도 함께 확인해주세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10대 수칙

- 물건을 들거나 내릴 때 허리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기
- 어깨 위 높이에는 되도록 물건을 두지 않기
- 물건 운반 시 이동대차 사용하기
- 자주 사용하는 부품이나 공구는 몸 가까이에 두기
- 작업높이는 팔꿈치 높이로 하기
- 수공구는 가볍고 다루기 쉬운 것을 선택하기
- 오래 서서 일할 때는 입좌식 의자나 발 받침대 사용하기
- 작업장 정리정돈을 잘하고 바닥은 평편하게 하기
-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기
- 정기적으로 충분한 휴식시간 갖기


생활 속 요통 5대 예방 수칙

- 물건을 들 때는 물건을 몸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허리를 펴고 들 것
- 무거운 물건은 가볍게 나눠서 들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들 것
- 의자에 앉을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을 것
- 오랜 시간 한 가지 자세만 유지하지 말고 자주 자세를 바꿀 것
- 스트레칭과 허리근력 강화 운동을 생활화 할 것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니 만큼, 더 세심하고 꾸준한 예방 노력이 필요한 근골격계 질환. 오늘 알려드린 전조 증상을 잘 기억하시고 예방 수칙 또한 생활화 하시어, 건강한 매일을 꾸려가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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